힘들다...
시부모님께 생활한지가 언 2년이다..
오늘이 결혼 2주년이다...
힘들걸 각오하고 시집왔지만...
만만치가 않다,,,
시모와 고부갈등이 있는건 아니지만...
은근히
스트레스와 정신적으로 힘들다...
되도록 서로 이해할려구 노력하지만...
그래도 시집은 시집인가보다..
벗어나고싶다,,,
우리끼리 알콜달콩 살고싶다..
얼마나 좋을까..
외출하고 와도 조마조마한 마음 안가져도 되고
아침에 늦잠 자도 되고
점심 걸려도 되고
자유가 이토록 그리울줄이야...
요즘은 더 힘들다
시외할머님까정...오셨다...
올 시모가 모시고 왔다...
정말 미워진다..
시외할머니에게는 아들이 둘이나 있지만
아들노릇을 못한다...
그런것보면 불쌍하여 잘 해드리고 싶지만...
이제는 완전히 자유라는게 없다.
24시간 대기다.
그거에다 돌쟁이 딸아이 까정...
언제쯤 우리도 분가라는걸 해볼까...
시부모님과 평생을 함께 사시는 주부님들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다...
너무나....
난 아직도 마음의 수양이 안된것이겠지?
다행이다...
울시모는
나중에 큰집으로 간다고 하신다...
그러고 보면
매도 먼저 맞는게 낫겠지...
일딴...
나의 자유를 저금해놓기로 했다.
나이들면 그땐 편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