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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BY 가을 2004-11-13

오래전에 한 남자를 알게 돼었다..

벌써 횟수로 6년이 되어간다....

 

6년동안 만난 횟수는 5번정도..

지금 나이가 40대 초반이니...

 

철없던 시절..친구들과 미팅을 했었다..

그때 만난 사람이다....

둘이만난건 2번 그리고 친구들과 같이 만난건..3번

그렇다고 신체적.접촉이있었는것도 아니다..

 

그냥..만나면 이야기하고 술한잔 먹는정도였다..

근데..한 남자가...아직까지.연락이온다...

내..입장을 분명히 햇는데도...가끔씩..메일이오고..전화가 온다..

 

폰은 바뀌었는데..친구에게 물어서..오고..

멜은 업무상..바꾸지못해..아직까지 멜이 오고있다..아주가끔씩..

 

며칠전에 또멜이왔었다...마음속에..항상 날 담아두고있다고..보지않아도 듣지않아도...

늘..생각한단다...난..아무 런감정도 없다..멜 오면 바로 지워버린다..

 

난..아무리생각해도..이해가 가지않는다...

어떻게 6년동안 그럴수있는지....

 

조금 미안한마음도 들고.. 이가을날...왠지 맘이 착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