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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낳은지 겨우 2달..그러나


BY 해피맘 2004-11-16

시어머니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 많이 있을 텐데 저는 시아버지 랍니다.

둘째 낳고 산후 조리원에 2주 있었어요 그리고 집에 왔는데 그게 행복 끝이였어요.

오는날 부터 지금까지 시아버지가 일주일에 서너번은 오시거든요 그것도 밥 드시러.

아버님이 조금 자식들한테 유별난 건 있으신데 ..

어머님도 없이 아버님 혼자 오셔서 하루 종일 계시다 가신답니다.

요즘은 몸이 않좋다는 핑계로 은근히 우리집에 있고 싶어 하는 거 같기도 하구요.

오시지 말라는 말은 못하겠고  남편은 둘도 없는 효자랍니다.

내 눈치만 살피지 따로 이야기는 안 하고 내가 잘 해 줬으면 하는 것 밖에 없어요.

가슴이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다들 어떻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