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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큰이님......어떻게 되셨나요.


BY 아줌마 2004-11-26

 

가슴졸이며 글을 올리셔서 제 아는한도에서 답변해드렸는데

어떻게 하시기로 하셨나요......?

 

어느분이 그러더군요.

계속 맞다보면 제정신이 아니라서

자살하는 사람의 심리 상태와 다를것 없다구요.

 

정상적인 상태라면  본인의 판단과 의사를 존중해 줘야 하지만

제정신이 아니잖아요.

한강물에 뛰어내리겠다고 자살하는 사람........

그게 니 의사니 맘대로 하렴.......??? 해야 되겠습니까?

 

제정신이 아닌 사람의 의사는  중요치 않아요.

그 사람의 목숨이 중요한 겁니다.

 

동생분 구해다가  휴식취하고

정신과 치료 받고서

제정신 돌아오면...그때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지 물어보세요.

 

사람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정신상태도 정상이 아니네요.

 

 

님이나, 친정식구들이 다칠까봐

며칠 훈계한 다음에    다시 돌아올까봐.....

다시 돌아오면...........  맞아 죽을까봐

 

그거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맞는 겁니다.

당장 맞고나면   "아......이제 며칠간은 때리지 않겠구나......"

하는 그  며칠간의 휴식을 위해서  오늘 맞는겁니다.

맞는게 익숙해지면,

날이 갈수록 불안해 져요.

"왜...안때리지?  때려야 하는데?  얼른 맞고  며칠 안도할수 있는데?"

 

 

제정신이 아닌 동생의 의사는 접으시고

친정부모님과 쳐들어가서 구해내 오셨으면 합니다.

 

동생이 한강물에 빠져죽듯......자살하는 심정으로 처절하게 사는데

안 구해 내실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