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영어학원에 다니면서 카나다청년(선생)하고 정이 들었나봅니다
직장다니고 시작한 영어공부가 어쩌다가 딸의 인생을 바꾸고
우리집안의 골칫거리가 됐는지?
온 식구가 말리고
차라리 혼자 살아라고 윽박질러다가
어느날 숨어우는 딸의 눈물을 보고
결혼을 허락해야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글을 쓰는 지금도 눈물이 앞을 가랍니다
반듯하기만하고 구김살없는 아인데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왔는지..
어쩔수 없이 결혼해야될경우를 대비하여
도움을 얻고자 합니다
결혼식은 어디에서 하는게 좋으며
비자 관계는 어찌되고
먼저 혼인신고를 해야하는지
모든게 궁금합니다
낯선땅에 가서 살 생각만 하면 도저히 결혼을 말리고 싶은데..
맘데로 안되는게 사람사는일인가 봅니다
카나다에서도 한국에서 나온 대학졸업이 유효한지와
취직을 하게되면 주로 어떤일을 하는지도 궁금하고..
외국인과 살면서 후회되고 어려운것은 어떤것인지
경험있는 분들의 생생한 교훈담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