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결혼4년차..
결혼 전부터 남편 카드 빛 갚느라 아기낳고도 1년후 직장을 다니고 있답니다...
알고는 결혼했지만 이젠 안그러겠지하는 믿음으로 살고 있었답니다...
헌데 가끔 카드를 쓰곤 그냥 단순히 1,2만원도 아닌 10만원정도 봐줬더랬습니다...
나중에서야 고백해하면 이야기하더라구요...
헌데 한달전에 한번에 20만원돈을 쓴걸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알면서도 안 물어 봤답니다....
왠 카드값이 많아 했더니 여기저기 술값쓴거라고해서...
그냥 넘어가줬지요..
그이후..남편이 몰래 카드를 만들어 어제 한 50만원돈을 한번에 쓴것을 또 봤답니다.
망년회했다며... 오자마자 누워버리더라구요..
겉옷을 걸려고하다 우연히 영수증과 못보던 카드를 보고야 말았답니다.
그냥 집어 던지고...
방으로 들어와버렸지요..
그걸알고 남편은 옷을 주섬주섬 입더니 나가버리더라구요..
미안하고, 잘못했서 집에 못들어오겠다나요...
저는 들어오라구! 지금 안들어오면 앞으로 영영 들어오지 않아도 된다구 했는데
아직까지 연락도..오지도 않는답니다.
비가와서 걱정도되고 어째야하는지 하루종일 눈물만 난답니다....
정말 어째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