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처음에 나도 그랬었죠.
내가 사무실 가는 것을 싫어했던 그의 약점을 이용해 월 생활비로 달라고 했고,
그 말이 먹히지 않아 자리 비운 사이 사무실 경리에게 집에가서 얘기한다 말하고
월 생활이 될만한 액수를 인출해 왔죠.
그리고, 매월 그렇게하지 않으면 사무실로 매일 찾아갈거라 했죠.
그리하여 목돈으로 생활비를 쓰게 되었어요.
하지만, 그렇게 꽁꼼한 사람은 평생 여자에게 여유를 주지는 못하더이다.
자립하지 않는한 감수해야 할 부분일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