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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나


BY 자화상 2004-12-04

결혼 처음에 나도 그랬었죠.

내가 사무실 가는 것을 싫어했던 그의 약점을 이용해  월 생활비로 달라고 했고,

그 말이 먹히지 않아  자리 비운 사이 사무실 경리에게 집에가서 얘기한다 말하고

월 생활이 될만한 액수를 인출해 왔죠.

 

그리고, 매월 그렇게하지 않으면 사무실로 매일 찾아갈거라 했죠.

 

그리하여  목돈으로 생활비를 쓰게 되었어요.

하지만, 그렇게 꽁꼼한 사람은 평생 여자에게 여유를 주지는 못하더이다.

 

자립하지 않는한  감수해야 할  부분일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