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상도에 살구요.우리는 이렇게 담아요.먼저 큰 솥에 다시 멸치.다시마(북어포.마른새우)등을 넣고 다시 물을 우러내고는 건더기는 버리고 거기다가 젓국(멸치액젓)을 넣고 끓입니다.
그리고 찹쌀을 물에 불렸다가 죽을 쑤지요.
조금 식으면.이 모두를 섞고,새우젓을 넣고,고추가루를 풀어서 하룻밤 삭히지요.
그리고.그 다음날.생새우랑(김장철이 되면 시장에 나오는 작은 새우)양파랑.마늘 ,생강을 갈고,마른 청각을 물에 불려 다듬어 손질하고 무우 채썰고,갓,파,미나리썰고.깨소금이랑,물엿 조금 넣고 간을 맞춘후 김치에 치댑니다.배추 중간 중간에 큰 무우를 양념 조금만해서 넣어 두면 더 맛있지요.저희 집도 김치냉장고가 있어도 김치는 장독에 넣고 먹는게 가장 맛있어요.
특히 신 김치를 좋아한다면.깊은 맛을 원한다면 서늘한 곳에 장독을 놓고 거기다 보관해 보세요.
아무쪼록 우리 열심히 ,맛있게 김장합시다.
김치가 맛있으면 다른 반찬 필요 없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