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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살기가 각박한지..


BY 미림맘 2004-12-07

남편회사는 지금 거의 위기에 처해있지..

난 배는 남산만하지..

아무것도 해준것 없는 시댁은 시누 결혼시킨다고

돈내놔라지

월급도 제대로 안나와 이벌달 카드값을 조금 연체시켰더니

카드를 못쓰게 해버리지..(아니..내내 잘내다가 이번달에

몇만원 덜냈다고 그걸 못쓰게 해버리냐.)

앞으로 출산도 해야하고..정말..왜 내가

이런결혼을 하자고 희희락락 했는지..

좋게 직장다니다 그만두고

안정된 공무원 친구들 다 제쳐두고

가난한 이사람한테 와서는

....휴,,,,,,

이런말 해서 뭣하나..

그나저나..시누결혼은 어쩔것이며..

출산비용이랑 어찌할것이며

또 친정에 손벌려야 하나...

결혼해서 정말 나처럼 이렇게 친정에

못할짓 하는 것은 나밖에 없을거다..

남편이 그렇다고 친정에 잘하는것도 아니고

효자라서 지네집에만 잘하라는..

휴..한숨쉬면 안되는데...

울아이 힘들어질건데...

그냥 한심스럽다.....

없어지는 사랑이 모가 좋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