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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어떻게...


BY 엄마니까 2004-12-08

딸아이가 5학년이다

주위에느8-9년 정도 사귄 여자 친구가 있다

근데 그여자 친구랑 요즘들어 별거 아닌거 가지고 자꾸티격태격이다

그때마다 며칠 안가서 화해하고 또 재잘거리고 웃고,,,

그집 엄마랑은 친해서 " 그러니까 애들이지" 하며 웃고 넘겼다

근데 이번 싸움은 그렇지가 않은모양이다

우리딸은 화해할꺼라며 걱정마라고 하더니..

일주일째 조용하다

조용히 물어보니 사과를 하고 화해를 하자고 해도 받아주지를 않는다고 한다

난 웃으며 니가 큰 죄를 지었구나,,빨리 화해하라고 했다

화해를 하자고해도 그애는 잘모르겠다며 말을 피한다고한다

이제 우리딸도 자존심히 상해서 더 이상 말 안할거라고 한다

그애 엄마한테도 조금 지나면 괜찬을 거라고 말은 했지만

이번엔 좀 심각하다

아파트에선 세명이서  학교도 다니고 학원도 다니고 잘 어울렸는데

지금은 딸아이 혼자 다니니 여간 안스럽지않다

어떡해야 할지,,,,옆에서 딸아이만 자꾸 부추겨서 니가 화해해라고 말하는것도 지쳤다

요즘아이들은 서로 다 자존심히 강해서 어떻게 화해하는걸로 마무리를 지어야 할지 모르겠다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