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촌형님(동서)되시는분이 돌아가셨다. 시숙님은생존 하시고
항상 집안들 산에 산소를했어 모셨다.
근데 이번에는 ''화장''을 하신다고 한다.
그러면서 윗대어른들 산소를다 손본다고한다.
아니 다 ''납골당''에 모신다고 한다.
그윗대어른들은
우리에게 시증조할아버지,시증조할머니,시큰아버지,시큰어머님,이렇게 네분이다.
산소를 다 손대면 돈이 제법 든다면서
집안에 친척도 그리 많지않다.
우리는 오촌아제,아지매가 된다.
우리아버님자식으로는 아들이세명인데 울시숙 돌아가시고 안계시고
둘째시숙 ''중풍''으로 요양원에 그나마 울 냄편있지만 직업無=장애로인해...
(한마디로 골때리는집이야요)
근데 이번 초상에가니 돈을좀내라고한다.
울냄편 쇠가루가 없다보니 말도못하고 끙끙하고있겠지...
근데 내가보는관점에서볼땐
.... 우리집사항....
1)시숙한명돌아가시고 형님이있다만 시숙없는데 돈을낼지 의문?
2)마누라와 이혼해서 갈때없어 요양원(시립).에 ...
그렇다고 그의아들 조카보고 돈내라고 하겠나...
친할아버지도 아닌데....
3)울 냄편 장애인이다 , 그래서 직업 없다.
나도 알바하다가 일이없어서 몇달채 놀고있다.
그래서 그덕택에 울아들 태권도 .단과학원 뚝 ??駭?(5학년)
내가놀고 있어니 한가하게 보낼형편이 안되다보니...
기냥 기냥 그렇게 그렇게 살고 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 같은 소리인가?
가만히 생각을 하니 성질이난다.
이소리하면 저에게 ''욕''바가지로 하실려나 할수없지요.
사실적으로 윗대에서 내려온 논 ,밭 , 과수원 ,집 등은 시골 사촌시숙님께다.
울 아버님도 둘째 아들이였는데 울엄머님만나 다른지역에서 사셨다
한마디로 울아버님도 부모로부터 받은것 하나도 없는것이다.
커나작어나 다 시골소유이다.
울아버님도 안계시는이판국에 시 할아버지라는명분으로 ....
하기야,,형편이 된다면야 긴소리,?은소리할필요가 있겠냐만은
내코가 석자이고 하니 정말 심각하지않을수가 없네요.
물론 시골(사촌시숙)집은 제사지낸다고 수고는엄청 하지요.
또나쁘게 말하면 쌀 고추 깨등등은 자기아들,딸들은 해마다 주더라구요.
중요한것은 이일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만약 돈을 준다면 얼마를 줘야 하는지?
좀 좋은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부탁합니다..
도 와 주세요..
내년1월 중순까지 돈을 보내줘야하거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