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의 잘못이 답답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올케가 있는데 남편이 죽자 집과 논이 자기 명의라고 시어머니를 내쫓으려 고 합니다.
어머니는 평생을 희생만 하면서 가정을 위해 일했건만 남편이 죽었다는 이유로 시어머니를 내쫓고 자기마음대로 살려고, 시어머니를 구박하고 밤이면 보일러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밥도 자기 자식들과 셋만 차려서 먹습니다.
며칠전에는 시어머니 머리를 잡고 나가라고 하면서 발로 차고 얼굴도 할퀴어 놓았습니다
어디 이런 며느리가 있습니까? 시어머니께 욕도 잘합니다.
어머니가 나가살고 싶어도 전세금이 없어서 나갈수가 없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으면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