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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좀 끊을수없나~!!


BY 담배시러 2004-12-12

울집남편 .......

베란다에서 담배피우라면 궁상시럽다고

안나갑니다..

애들 있건 말건......집안에서 마냥 피우는걸

애들도 질색을 합니다.....

나이들어 도저히 냄새맡기싫어 (두통)

베란다로 나가서 피우랫더니.. 성질 버럭버럭 내면서

겨우 나갔는데.

도데체 애비란 자가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가장이란자가 가족 건강은 눈꼽만큼 생각도 안하고

춥다고 집안에서 담배를 피운답니다...

여태 양보하다가 저도 도저히 안되겠으니 나가 피우랫더니

씨파~~ 그러면서 나가는데..

이럴땐 진자 콱 쥐어 패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