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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도움말 좀 해주세요...ㅠㅠㅠ


BY 70...육박 2004-12-13

안녕하세요...

 

전 9년차 평범한 맞벌이 주부입니다...

 

저에겐 하루하루 무서울정도로 스트레스를

 

주는게 있답니다........그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

 

는 몸무게 랍니다....ㅠㅠㅠ

 

결혼전 48키로에서....출산하면서(재왕절개) 찌기

 

시작한 살이...지금은....ㅠㅠㅠ...68키로..입니다

 

선배님들....도와주세요...어ㅉㅣ해야 합니까..?

 

새벽에 퇴근하는 직업이라서...새벽3시경..집앞에

 

서 줄넘기로 운동아닌 운동을 하고있지만......넘

넘 힘듭니다...

 

 

자신감도 없어지고..무척 명랑했던 성격도 점점

 소심해 지는걸 알게 되었습니다...먹는것 자는것

 을 제 나름대로 조정도 해 보긴 하는데...뭐

 

제인지..도무지 모르겠습니다...주위에서도 살좀

 빼라고 놀리고 하니...겁이 납니다.

 

 

선배님들...어떻게 하면 될지 가르침좀 주세요..ㅠ

ㅠ...속상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모든 가정에 늘 웃음꽃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