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9년차 평범한 맞벌이 주부입니다...
저에겐 하루하루 무서울정도로 스트레스를
주는게 있답니다........그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
는 몸무게 랍니다....ㅠㅠㅠ
결혼전 48키로에서....출산하면서(재왕절개) 찌기
시작한 살이...지금은....ㅠㅠㅠ...68키로..입니다
선배님들....도와주세요...어ㅉㅣ해야 합니까..?
새벽에 퇴근하는 직업이라서...새벽3시경..집앞에
서 줄넘기로 운동아닌 운동을 하고있지만......넘
넘 힘듭니다...
자신감도 없어지고..무척 명랑했던 성격도 점점
소심해 지는걸 알게 되었습니다...먹는것 자는것
을 제 나름대로 조정도 해 보긴 하는데...뭐
제인지..도무지 모르겠습니다...주위에서도 살좀
빼라고 놀리고 하니...겁이 납니다.
선배님들...어떻게 하면 될지 가르침좀 주세요..ㅠ
ㅠ...속상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모든 가정에 늘 웃음꽃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