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을 읽고<시댁부조금> 문득 2년전 일이 생각나서 몇자 올립니다.
저희 시댁은 3형제중 저희가 막내 아래로 시집간 아가씨하나 이렇게 4형제 입니다
시어머니가 환갑잔치를 해달라고해서 한 집에100만원씩 나누어서 환갑잔치를 해드렸구요
축의금은 큰 동서가 챙겼구요. 얼마가 들어오고 얼마가 지출이 되었는지 말씀하나 없구요
그때는 그냥 그러는가보다 하구 다들 넘어 갔구요
그런데 시이모님하구 큰 동서하구 싸우더라구요 축의금 들어온것을 가지고 와보라고 ...
큰 동서는 싫다구..모두 다 자기네가 갚아할 빚이라구....
님들은 환갑잔치 경비하고 축의금을 어떤 방법으로 하시나요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