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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BY 바다 2004-12-17

안녕하세요?

넘 답답해서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전 30대초의 이혼녀입니다..

한 8개월전에 우연히 한 총각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엔 별관심 없이 지내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진실한 사람인것 같아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그 친군 자주는 아니지만 저한테 애정표현도 가끔은 해주고 제가 정말

힘이 들때 옆에서 많은 위로를 해주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정말 이 친구가 절 정말 사랑하고 있는건가 하는 의구심이

하루에도 몇번씩 든답니다.

처음엔 전화연락도 자주 하고 그러더니 요즘엔 제가 문자메세지를 보내야

겨우 전화한통하네요.

망설인끝에 제가 전화연락을 하면 지금 바쁘니 조금있다 연락을 한다고 해놓곤

하지를 않네요.

그게 정말 한두번이 아니네요.

그래서 저도 연락을 하지 않으니 먼저 전화해서 자기를 못믿겠느냐고 자긴

나밖에 없다면서 좀 바빠서 그러니 이해를 해달라고 하더군요,,

제 짧은 소견으로는 아무리 바빠도 앤한테 전화할 시간이 없을까요?

한번 남자한테 상처 받아서 그런지 전 정말 마니 두렵고 힘이듭니다.

정말 이 남잔 절 사랑하지 않는걸까요?

이쯤에서 그만 헤어져야 하는걸까요?

아컴님들..

제가 어케 해야되는지 알려주세요. 전 지금 아무생각도 할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