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애하고 결혼생활 1년차 새댁이예요.
정말 궁금한게 있어서 말예요.
저는 지금도 제 남편을 총각이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약간 미심쩍은 부분들이 있어서 용기를 내어 글을 올려 봅니다.
저 결혼할 시기에 친구 몇명도 결혼을 했고 미리 결혼한 언니도 있어서
통하는 얘기가 많잖아요.
친구들은 피임약을 먹으면서 임신이 되지 않도록 조절을 한데요.
저는 지금까지 자연피임으로 주의를 하고 있는데 친구들이 남편이 경험이
많았던 것 아니냐고 슬쩍 묻더라구요.
자기네들은 첫날밤도 남편이 어떻게 하는 지 몰라서 애를 먹었다네요.
전.. 전혀 어려움이 없었구요. 그런거 신경도 쓰지 않았었는데....
제 남편은 일반직장에 다니는데 피로연때 왔었던 친구들 몇명이
나이트 웨이터나 단라주점등.. 업소에서 근무하는 친구들이 있더라구요.
엄청 친하게 보였어요. 거기서 약간 이상하게 생각은 했는데 그냥 남편을
믿고 싶으니까 그렇게 생각은 하지 않았었어요.
근데 전 첫날밤도 남편이 리드를 잘해서 아프거나 애먹은 것도 없었고
지금까지 남편이 조절을 잘해서 자연피임으로 계획외의 임신을 잘 피하고
있어요. 친구들 보니까 거의 허니문 베이비로 ......
제가 둔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남편을 믿고 싶지만
나중에 바람쟁이가 될지도 모르잖아요.
저를 위해서도 여러분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알고 싶습니다.
또 조언두 해주시면 감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