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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에게 어떻게 해야할까?


BY 디비디비 2004-12-27

결혼 십년차만에 처음으로 동서를  맞이했다  난  맏  며느리이다

 

동서와 난  일곱살 차이이지만  내가  동생이  없다보니

 

동생처럼  잘 해주고  싶었다

 

신혼  두달째 라  방해하구  싶지않구  또  맞벌이라  시간이 없을것

 

같아서  가끔씩  핸폰메일을  보내  안부를  묻는다 (한 4번정도)

 

신혼여행후  우리집엘  오질 않아서  좀 서운했지만  (20분 거리)

 

그래서  두번정도  저녁을  먹으러  오라구  했더니

 

시동생만  두번  혼자 왔다.

 

난  동서  맛있는 것  먹일려고  없는  솜씨를  발휘했는데...

 

직장생활 하느라  바빠서  메일 답장도  못하나보다

 

동서와  한번  전화통화했는데  내가 먼저 했는데

 

신혼집에  한번도  가지않았다구  시골시부모님이  야단이라

 

동서집에  가서  차  한잔마셔도  되냐구  휴일랄  했었는데

 

아주  순수하구  아기같은  목소리로  형님  저희는  돈  없어서

 

손님 초대도  못해요.  아직  정리도  덜  되었구요.라면서  거절했다

 

시 부모님에게도  돈이  없어서  집들이도  못한다구 했다구  한다.

당신들이  얻어준  거라(우리도 천만원보탬)  신혼집  구경을  하고 싶어 하시던데....

예단비도  막내 시동생이라  받지도 않았는데 ....

 

울 동서  25평  아파트에 전세 살구  .나도 25평에 산다

나는  그저  두  사람  예쁘게  사는게  좋구.가끔씩  밖에서

한잔도 하구  .영화도 보구 그러구  싶었는데

 

울  동서는  여우일까?

 

내가  허용한  최대한의  예의가   동서에겐  부담스러울까

 

세월이  말해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