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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편과 나의 친구


BY 라미 2004-12-27

어제  친구와 둘이서 집앞에서  술을 마셨다..

술자리가  무르익자  내 친구는  자기 남편과  헤어진다고.. 결정내렸다고..

얘기를 한후  자기의 남자친구를 불렀고  그자리에  내남편도  어찌 어찌하여 오게

되었고   문제는 여기서 부터다..

내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너무도  안가는 장면들이 너무도  많이 연출이 되었다..

친구는 내 남편 옆자리에 앉아서  팔짱을 끼고   어깨에 기대고 앉아있고

그정도는  이해를  하려한다..   노래방을 같이 갔다

내가 자리를 비운사이에  우리 남편과  내친구가 부르스를 춘 모양

그것까지도 이해한다 ...  친구가  노래를 부르니까 ..

울 남편 ... 개가  발정이 나서  하는 지꺼리를  친구한테 하는게 아닌가??

그러면서도   친구는  계속  울 남편  옆자리에 앉아 있고  팔짱끼고 어깨에 기된채..

난 그자리에서 나왔다 ...  그다음 아침에  그일로 싸웠다 ..

나랑 헤어지잔다...  나보고 집나가라고 한다

그정도  이해를 못한다고...  남자가 술마시고 놀다보면  그럴수도 있다고..

그여자가  술집여자라면  이해한다...  노래방 도우미라도 이해를 한다..

하지만  명색이 내친구고   내남편 아닌가???

두사람 행동이  상식으로  이해가 너무도  안간다..

헤어지려고  한다..

두번 이혼은 안하려고 하는데... 

내 팔자가  왜 이리도  사나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