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전부터 남편이 점점 나와 딸아이에게 무관심으로 대하는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아 있었다.
그러던중 휴대폰 사용명세서가 날라와 그날 따라 자세히 봤는데,
요금도 많이 나오고 ,한달 문자 사용건수가 332건이나 되었다.
그때 친정 식구들이 있어서 밖으로 나가자고 한후 얘기를 꺼냈는데,
여자란 사실을 인정을 했고 ,아무것도 아니란다.
다만 자주가는 술집 종업원이랑 좀 주고 받았고 만나거나 그이상의 일은 없었다고 했다.
그래서 날좀 더 이해 시키려면 휴대폰 잠금장치 풀고 사용내역을 공개 하라고 했는데
절대로 못한다고 했다.
이유는 야한 얘기도 좀 했고 내가 보면 기분 나쁠 거라고....
그만둔다고는 안하고 줄인다고 했다.
도대체 나를 뭘로 생각하면 그따위로 밖에 얘기를 못할까?
왜 나를 이해 시키질 않을까?
늦게 귀가하고 ,일때문이라고 새벽네시에 나가고,생전 안가던 출장도 다 가고,
외박하고,무관심하고 하던 것들이
전부가 그것땜에 그렇다고 이제서야 깨달았고
그후의 행동들도 모두가 의심의 꼬리를 문다.
전부가 다 의심스럽다.
내가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니깐, 왜 그러냐고 자기가 무슨 큰일 저질렀냐고 큰소리다.
고작해서 술집 여자한테 마음이 가있는 주제에 그걸 사랑이라 생각하는지
용서 빌 생각 조차 안한다.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다 바보같이 혼자 당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여러분 이거 단순하게 보이세요?
평소에 부인을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