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전 남매가 있는데 큰애가 5학년 딸 아이 동생은 아들입니다,
어려서부터 제 우울증과 열등감으로 많은 상처를 주며 키웠는데(때려도 주고, 소리도 지르고) 이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갈등입니다.
남편과의 학력차이로 아이가 공부를 못하면 꼭 제가 잘 못한것 같아서 ...
어려서부터 공부시킨다구 싫다는걸 억지로 했더니 이젠 아이가
제 말을 안듣고 공부하기도 싫어하네요.
처음부터 제 방법이 틀려서인지 지금은 어떻게 해야할지 망막하구..한숨 한숨
집에서 아이랑 재미있게하면 좋을텐데 아이가 좀 힘들면 안 따라 주니까 처음엔
혼을 냈는데 지금은 그냥 둡니다.
저도 학교에서 못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
자꾸 해보면 재미있는데 왜 그리 먼저 질려하는지..
5학년인데 문제지를 자꾸 안풀어서 걱정되는데 그냥 놔둬도 될는지 모르겠네요.
동생은 하루 일을 적어 놓으면 잘하는데 큰애는 정말...
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