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직원을 거느리고있는 여상사로써 제아래로 아줌마들과 아가씨들이 있답니다.
근데,어제 제부하직원중에 아가씨로 입사한 한여직원이 나에게 자기의 어려운심정을
토로해주었답니다.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나인데도...제위로 직장상사가 두분계시고(남자)
제가 업주가 아닌입장에서 이직원의 답답한 면을 어떻게 할까 궁리중인데요???
저와같은 입장이 처했다면 현명한 처신에 어떤방법들이 있을수있는지 답변부탁드립니다.
이여직원은 우선 성격좋고 생활력강하다고 생각하며 제가 좋은감정으로 대하던 직원이며
그마음은 지금도 다름이 없답니다. 단지,염려되는 건 제위상사들이 어떻게 판단해서
처신할까 걱정이 괜시리 앞서 이럴때 제가 대처해야하는 방법들을 머리맞대고싶네요.
입사한지는 몇개월되지않았는데...지방으로 사랑하는 남자를따라 결혼을 목적으로 무작정
내려왔다가 현재는 시댁이라는 곳에서 남자와 동거중에 있답니다. 처음에 입사할 당시에
이력서에 혼인신고도 안한상태이며 법적으로는 아무문제가 없어 아가씨라고 하고 취업을
한상태랍니다. 근데,문제는 현재 아이를 가져 배가 나오기시작하는 싯점이 되어가다보니
저에게 고백을한거랍니다. 당장 결혼할 입장은 못되어 아이를 낳을때까지 동거를 계속해야
하는 입장이랍니다. 단순한 불장난은 아닌듯한데...단지,여건이 안되어 딱한 입장이라는 것,
그누구도 이런입장이 안될수없다는 주관적인 판단으로는 이직원을 탓할수는 없겠지만..
문제는 어른들에게 제가 여자의 입장에서 이부분을 납득을 시켜야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해못해줄 언니들까지도...물론,여직원들은 서로 차한잔하면서 여자로써의 입장에서 제가 인생선배이다보니 충분히 설명가능하고,그여직원을 쉽게보지못하게 할 수는 있으나, 직장남자상사에게 어떻게 답변을 드려야 할지가 걱정이네요??? 현명한 님들의 답변을
부탁드려봅니다. 이럴때 여상사가 최대한 현명하게 처신할 수 있는 방법과 만약에 근무를
원한다면...함께 근무하고픈마음이거던요? 제 개인의 소견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