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넘넘,우울하고 지하철에 따~악 뛰어내리고 싶은걸 용기없어 이노무 집구석에
기어들어왓다,
어제저녁~~~~~~~~~~~
이넘이랑 엄마랑 같이 밥을 묵는데,이넘이 갑자기 나더러,
야? 니 회사 부엌에 잇는 간장 갖고 왓디나?(엄마잇는데서 눈알부라리며 고함쳣다)
아뿔싸..며칠전에 기사아저씨하고 저녁해멕인다고,하필 간장이 떨어져서 회사식당에 잇는 간장을 쓰고는 안갖다놓은게,오늘 식당에 밥을
할려는 아짐들이 이넘한테 의심의 분위기를 줫는모양이다,사장도 글코, 그러다보면,모든거
다 우리가 훔치는걸로 볼것이다,그건 나라도 그리생각하고도 남지,
그래서, 아? 그거? 사실 할말이 없어서 뭐 짜다리 얼마남지도 않앗던데 뭐,,,
(그렇지만,,하필엄마앞에서 나한테 그걸로 고함치며 이새끼,저새끼하는게 넘 못마땅해서
,사다놓음 돼지 뭐그리 성질내삿노? 하니,,,더 고함을 쳣다,,
엄마는 나더러,,니도 더럽구로 남의물건 뭐하러 가져오노,,0서방이 기분이 디게 나빳는갑다
순간 적막이흐르고, 눈물이 왈칵 쏟아질려고 햇다,
시팔넘, 꼭 그걸 엄마앞에서 그리 고함쳐야 하나? 이상하게 엄마하고 며칠을 같이 잇게돼니
그걸 핑계삼아 나한테 화풀이 하는거 같앗다, 순간 다 엎어삐고 ,,,
그래임마? 내가 잘못한거 안다,,내가 화가 나는건 왜 엄마앞에서 고함치고 그라노?
엄마가고나서 말해도 됄걸 왜그러냐 시팔,,하고 고함치고 싶엇다,,
엄마는 옆에서 고개숙이고 말없이 밥알을 세고 잇엇다,,,어찌나 속상하든지,,,
오늘,아침 대충 먹고 엄마델꼬 병원에 갓는데,,직행버스 안에서
엄마가 00서방이 나보고 당신? 집에 가소? 하는소리나 마찬가지다
00서방한테 가서 그캐라,,,엄마가 집에가라는 소리나 마찬가지라꼬 말이다
내가 너거 집에 너무 오래 잇엇는갑다,,,너무 속상햇다,,
엄마집에 보내고 집에와서 저녁을 하니,,
이넘 들어오더니 엄마? 집에 잘 모셔줫나?하길래,
다다다다다,,시부렷다,,꼭 엄마앞에서 나한테 고함쳐야 하나?
엄마가 그카더라 집에가라소리라고?
이넘? 그래서 우쨋다꼬? 그라모 내가 그래서 갓다 말이가 엉? 엉?(고함을 귀가 따갑도록침)
그라모 내가 너거엄마앞에서 고함도 못치나? (이런망할넘이 잇나?)
어른하고 같이 사는게 왜 힘든데? 그라모 어른앞에서 니는 고함도 치야돼나?
나는 그리 안배웟다,,,나는 너거부모들한테 그리몬한다,,
그래서? 그래서 우짤긴데?
뭘우째? 그렇단 말이지,,,이넘 한 30분을 밥하는 나를 칼로 찔러죽일듯이 째려보다가
앉아서 테레비보고 잇다,,,,
아? 없는 살림에 아픈엄마나름대로 밥해드렷것만,,오늘,,너거집에서도 나는 못먹은거지
잘먹은건 아니다 한다,,,,울엄마지만,참,,시근없네,,,
엄마한테 너무 신경을 써서 내건강은 더 악화됀거 같다
그래도,,,,씩씩한거처럼 해야햇다,,,,,,병원비는엄마돈으로 다 햇는데,
그것도 아까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