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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용띠들 우리친구해요


BY 조금씩맘나눠서 2005-04-15

날씨가 화창하다못해 눈이부시다 이런날은 마음통하는친구있음좋겠다는생각이더욱간절하다  밖은봄인데 마음이 한구석이 쓸쓸하니  삶이 진짜무엇일까  지난세월은 후회되는게많고  요즘은 신랑하고도 왠지 거리감이생기는것같다 무언가 내게 채워주지 못하는 공허함  정말 친구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