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자주 찬바람이 스친다.
우리부부..
서로 너무 익숙해진 탓인지...
대화하지 않아도 불편하지 않다.
싸울때 가장 많은 대화(?)를 한다.
2년전에만 해도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는데...
왜 이렇게 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