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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BY 밥도인 2005-04-19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으로 회원 가입하고 글을 씁니다
나는 성격이 무지 소심하고 내성적이에요 결혼8년째
변변한 친구도 없고 매일 남편 퇴근시간만 기다리고 있으려니 너무 너무 답답하구요
남편은 이런 저를 짜증스러워해요 저의 생활이없고 남편에게만 자꾸 의지하게됩니다
이런 내자신이 너무 바보처럼 느껴지네요 어떻게 저자신을 극복할수 있을까요
도움의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