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을 모두 얘기 하자면 복잡해서 간단하게 얘기할께요
시누댁하고 신랑하고 같이 일하다가 신랑이 나와서 다른 회사에 들어갔어여
그래서 시누집에서 별루 우리식구를 용서를 못햇죠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어느날 가족끼리 모여서 화해할 분위기가 되서
몇달전에 술자리를 했는데
거기서 그러더라고요
동생이 미워야 하는데 왜 올케가 미운지 모르겠다고
남이라서 그런가보다 그러는데
중요한것은 나를 가리킬때 우리가 아래거든요
나를 저거시 라고 호칭을 자꾸 몇번 하는거에요
이것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