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208

별거를 해야 할지..?


BY 힘든 .. 2005-04-20

저를 욕할수도 있고 이해할수도 있을지,,

결혼 10년차 되가는 주부입니다.

직장생활하고 애들 둘 키우는 30대 중반입니다.

남편하고는 결혼 3년쯤에 서로 힘든 과정을 겪었고(별거 잠시)

그후 그럭저럭 애들 키우면서 살아습니다.

남편은 애들 아빠로서에 감정만이 느껴집니다.

남편이 잘할려고 노력하지만 지금 제 마음은 이미 다른사람에게

가 있다는 겁니다.(현재 남자가 있는건 모름)

남편은 제가 화가나면 제 눈치를 봅니다...(그것도 싫구요..)

남편과 헤어지고 그 사람한테 갈려구 하는건 아니지만 지금

남편을 옆에두고 다른사람을 만나는게 두사람에게 다 못할짓 같아서..

이런는 제 자신이 이해 안되고 용서 안되지만 제 감정을

다스릴수 없습니다. 

요즘 남편에게 별거를 요구할려구 합니다.

"잠시 떨어져서 내가 당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낄수 있도록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다고...  

애들은 제가 키울려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