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쓰면 안되는 줄 알지만 저의 시모 하는 꼴 봐서는 시모 당하는 게 너무 속시원하네요. 저 밑으로 동서 둘이 결혼 한 지 2년 3년이 되는데, 아직 둘 다 애가 없네요. 그런데 그걸 본 시모 동서들에게 뭐라고 할 지 궁금하네요.
저 결혼한 지 1년 반도 안되었을 때 동서한테 결혼한 지 5년이나 되었는데 애도 못갖는 이상한 여자취급 하셨습니다. 동서가 저한테 형님은 결혼 한 지 5년이나 되었는데 왜 불임치료 안받아요 할 때 너무 황당했습니다.
거기다가 저한테는 친정탓하면서 친정이 애 늦게가져서 그런다는 둥 하면서 친정욕하고.
그런데... 그렇게 제게 말하던 동서가 벌써 결혼한 지 3년이 되었네요. 그런데 아직 애가 없습니다. 전 3주년 기념일에는 뱃속에 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애 늦게 가진건 순전히 신랑때문입니다. 신랑 주위 사람들은 애가 늦게 생긴게 술과 친구를 좋아해서 밖으로만 도는 신랑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한달에 4~5번 밖에 섹스를 못했고, 임신 가능한 날에는 못할 때도 많고...
그 동서 밑으로 결혼한 동서도 결혼 한 지 2년이 다 되가는데 애가 없고.
동서들 신랑은 칼 퇴근합니다. 한데 애가 안 생긴다???
거기다가 나보다 먼저 결혼한 동서도 애 못낳는 수술을 안했는데 애가 안생기고.
그렇다면 당신 아들 씨앗이 불량 씨앗이라는 말 아닐까요?
저한테는 그렇게 친정까지 들먹이면서 욕하던 시모. 다른 동서들한테는 아무소리 안하는게 그래서인가 보네요. 당신 아들들 씨앗이 불량씨앗인데, 남의 탓을 왜 하는지... 당신 아들 보약이나 지어주지.
맘 보를 곱게 써야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 그른 말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