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공기 찬참좋네여..
얼마 남지 않은 봄인데 알차게 보내시구요..
전 정말 제 성격때문에 미치겠어요..
정말 악하지도 못하면서 화가 나면 왜 그리 심한 말을 막 하게 되는지..
돌아서면 바로 후회 할 그런 말들을..
화났을대 하는 말들이 진심이 아니란걸 상대가 알고 있으리란 착각을 하며..
억지 소릴 종종 한답니다..
그래서 후회할 일을 참 많이 만드나 봅니다
예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왜 자꾸 이렇게 변해 가는지...
지금도 날 힘들게 하는 친구한테 전화해서 하고 싶은말 다 할까 하다가
한번만 더 참아 보자 하고 마음을 달래고 있는 중입니다..
전 원래 내성적이라 사람들하고 잘 어울리질 못합니다
하지만 한번 마음을 주게 되면 그게 세상 끝까지 영원할거라 착각을 하며
사는 한심한 아짐이랍니다.
헌데 유독 사람 사귀기 좋아하는 친구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하곤 영 딴판인 친구죠..
자긴 세상 모든 사람들한테 똑 같이 대하는게 좋다는데
전 아니거던요...내 친구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뭔가 나완 특별한 관계라 생각해 주길 바라거던요
제가 욕심이 넘 많은 걸까요?
넘 힘드네여,,,사람 사귀기가...
세상에 딱 맘 맞은 그런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아껴주면서 맞춰 가는거죠..
근데 전 사람 사귀는데 영 잼뱅인가 봅니다..
말 걸기도 힘들고 속 터 놓기도 힘들고...
세상에 혼자라는 느낌이 자꾸만 드네여..
외롭다는 건....세상에서 젤 무서운 적인거 아시죠.
외로움을 현명하게 달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제 성격좀 확 바꿔 버릴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참고 참다가 한꺼번에 쏫아 버리는 그런 성격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정말 힘이 듭니다...이 아침이 ...
죄송합니다,,,아침부터...이런 글을 남기게 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