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 백일사진 찍고왔습니다.
쿠폰있고해서 젤 싼걸로 십만원짜리 7만원에 하려고,,(쿠폰 삼만원)
아기 태어나고 병원에서 찍고 50일 기념이라고 공짜라고해서 혹한마음에 찍었던것이 백일로 이어지고...그러다보니 돌까지 예약이 되버렸지 뭡니까? 것도 백만원에...
뭐 백만원안에 백일, 돌사진(족자니 부페에서 가족촬영및 8개월때 사진)까지 모두 패키지이긴 하지만,,,
백만원이면 내가 갖고싶은 정수기도 좀만 보태면 살수있는 가격이고,,아이 공부시키는데 1년가량의 비용인데...허긴 어차피 돌때가면 쓰이긴 쓰일 돈이지만 왠지 돈백 카드로 긁고나니 맘이 찝찔하니 계속 머리속에 그 생각 뿐이네요...
젤 싼걸로 해주려갔는데...내가 귀가 얇은건지
님들은 어떻게들 해주셨어요? 큰애때 보니 그다지 많이 봐지질 않아서,....근데 사진사측 아이에게 남는 사진이라고...뭐 결정은 내가 한거지만...(울신랑 부축이기도 했음)
돈백이면 예전 직장다닐때 한달 월급이거늘....
님들 절 위로해주시던가 아님 질책 부탁해요...
(제주위사람들 : 그 사진관 망하면 어떻할래...겁이없다...누군 당하고싶어당하냐...이사를 갈 수도 있지않냐...)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