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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매일 왜 이렇게 늪속으로 빠져드는건지!


BY 속상해서 2005-04-25

남편이 바람핀걸안게  벌써1년이 다되어간다..첨에는 이러구 살아야하는가 고민하는바람에 내 몰골이 사람이 아니였다가,,,대판도 했다가...여기다 글올리며...용기도 얻구,,

 

힘내려구,,나와애들을 위해서라도...........남편의 계속되는 외도를 순간순간 난 참을수없을만큼 발끝에서 몬가가  확 치밀어오른다..너죽구,나죽자..그렇게 정신못차리는  넌  죽어도 싸..이러다가도  저렇게 밖에 못사는 너의 인생이 불쌍타싶어 잘해줘도보구,,또.요새는묵비권으로 시종일관  대하자니,,저인간이  더 기승을  부린다..약점을  잡은것처럼  내가 이러니  집에 오구싶지안지...이런표정으로....부모잘만난덕에 고생모르고 자라  자기가 하구싶은거 갖고싶은건 다하며  산다..나돈주는거 빼고는<만원한장도 벌벌떠는 쫌생이> 남한텐  쓸만큼쓴다..

 

 

그러니 주위에는 떨거지들이 서넛씩 있다..술사주구,오입까지 시켜주니  싫다할리 없겠지..

 

난 정말이지 ...내남편이 저렇게 밑바닥처럼  노는게  견딜수없다..가정적인건  신혼때부터 포기했어도....제발  그배경에  왜 저모양새로 살아가는지  ....참을수없다.

 

친정아버지는 너무나,성실하시구,가정적인분이시다..외길만을  걸어오신  법없이도 사시는분이시다..우리남편은  극에 달한다..그러면서  남이 저같은짓하고 다니면  나쁜놈이라고 말하는걸  난  멍하니 쳐다본다..기가막혀서.......

 

남편앞으로 재산이 있구<지금은 아니지만>시집식구들이 별나지안으니....남편 한사람만  포기하라고한다...평생같이 살사람을  포기하란다<절친한친구가>...여자  밖에나가서  돈벌어봐야  고생이라구,,<월급도 넉넉한편이 아니다.빠듯하게 준다.>

 

넘들은 바람피면 가정에라도 잘하던가,,성격이라도 좋던데,,이인간   늘  자기 멋데로다,,여태  늘  자기하구싶은데로 하며산다..이혼해봐야  내손해라는걸알면서...

 

이제와서  가정속에 파뭍혀살다가  의지약한내가 바같일을  할수있을까싶다....그럼  이런상념에서 벗어날수있을까..요새는 넘 자주 몸살이난다..맘이 허약해진탓일까싶다.

 

2달후면 당분간  떨어져서 지내기로했다..별거는아니지만,,,내가  내성격에  젊은 기집애들과 밤을세며  노는꼴을,,그짓거리하는 상상을 떨칠수가 없다..그래서 내가 애들데리구,다른곳으로 이사를한다..물론친구는 그럼  더할거라지만,,,옆에서 오입하고 들어오는  그인간 얼굴을  마주하기가싫다..거짓말을 입에 달구사는인간..이싫다.

 

다 뒤집어놓구싶은마음이 굴뚝같다...같이 다니는 친구와도 대판하구싶다.와이프한테 다알려버릴까도 생각했다..,,시어머니께도 다 알려드리구싶다..그런데,,그러지말란다..친구가 그래봐야  내손해라고한다.나올것도 더안나오구,사업하는사람  망신좋다간  그인간성격에  이혼밖에 더하겠냐구...노후적금드는셈치구,,살란다..나보구,,무시하며  살란다....

 

 

근데,,요새  이렇게 눈물이 나오는지 모르겠다..억울해서여...싸우면  물건던지며,,쌍욕에...등등..늘 평생  그런거 보고들어보지도 못한걸  결혼하면  남편과  넘  모진세월을  겪었다.

 

게다가  고집은 황소고집이라서,,내가 먼저 풀어지지안음  나몰라라하니,,여자인제마음  이해하시나여???  특이한 성격은  다가지고  다니죠..마추기가 넘힘들정도로요...멋대로인간<제가속으로 중얼거리는별명입니다>

 

애들만아니라면...........수없이생각하다가..애들한테  미안하구,,나만 희생하면<바람피는것도 눈감아주고>  그럼...우리애들이  깔깔거리며  살수있을텐데...양부모밑에서..

 

허전합니다...나만   가슴아프구,,내남편  아무일없듯이  늘  매일  즐겁게 사는거보면  천불이 납니다...자꾸가라안는 기분없애려구,,,밖으로 나돌지만<돈만쓰게되서 적자도 생기구>..

 

그렇다구,,애인만들  주변도 못되구,,,날 이렇게  이런생각에  겉돌게 하는 그인간이  미워요.

 

남들  부부  행복하게 알콩하게 사는거 보면  그렇게  한없이 쳐다봅니다..거울을  봅니다

 

남편으로인해  힘든  시간이  주름으로 상처를 주더군요..얼굴 눈밒에는 그늘이생기구,,

 

애정과  관심한번못받아보구,,남들은~  이뻐서 남편사랑  듬뿍받겠네..하면  픽  웃어버리죠..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내가 지금  뭘 어찌해야하는건지..모르겠습니다..

 

가끔씩 핸폰을열어보면  술집년들<2년째  잠자리같이하는년>전화번호....고상하구,,지적이게  늙어가려했는데,,모진세월속에서 부부가 닮는건지...년,놈소리가 쉽게 나온다..한심해지는 순간들이다..이런데  시간을  소비하는것도 속상한데...남편을  마주하면  <눈빛을  마주치질안느다..내가>..느껴진다...거짓말이...그런데도  ..남편은  늘  딴짓거리다...난  청춘을  이렇게  속상해하며  보낸다...이렇게 속상하구,,억울할수가없다..이제 지쳐서,,내맘속에 억눌려서  소리지를 기력도  쇠잔해진다..맘으로  빙빙돌뿐이다....

 

나쁜놈이라구.........꼭  내가 아파한만큼만이라도  넌 천벌을  받을거라구,,,눈물이난다.

 

가득부은 와인한잔아니면 이젠  잠도오질안는다.........내가 변해가는게 싫다...마음이 초라하다,,춥다...아무리  솜이불을 덮어도  이렇게  추울수가없다...

 

내가 바보가 되어가는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