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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님들 명품가방 , 사치일까요?


BY 34살 2005-04-27

외벌이에 아들하나 있는 맘입니다

남편이 큰돈은 벌지 못하지만 그냥저냥 보통 월급쟁이수준 정도는 되는것 같구요

 

결혼한지 8년정도

그동안 애기키우고 집사고 하느라 제나름대로 아끼고 살았네요

물론 지금도 집대출금 열심히 갚고 있지만...

 

요즘들어 허파에 바람이 들었는지 왜그리 명품가방 하나가 갖고싶은지..

허저분한거 유행지날때마다 한개씩 사는것보다 괜찮은 명품하나사서

오래 부티나게 들고다니는게 훨 낫다는 생각도 들고...

 

넘 비싼 루이비통이나 에트로정도 말고 그나마 명품중에서도

좀 부담스럽지않은 버버리 토트백정도...

30만원 선이면 사겠던데..

물론 할부로 해야겠지만...

 

우리형편에 넘 사치스럽울것 같기도하고

또 옷이나 뭐 기타 다른것들은 안받쳐주는데 가방만 명품이면 좀 생뚱맞을것

같기도하고...

 

님들, 명품가방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