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속상해서 혼자 한바탕 울고 나서 생각을 해봅니다. 내가 잘못한건지 세아이를 낳고
산후조리도 못하고 몸이 너무 안좋아지고 스트레스 때문에 고혈압이 와서 30대에 혈압약을 먹고 정말 힘들어서 죽겠는데 남편이 저녁에 들어와서 하는말이 운동했어 두세시간 했어
나는 니배만보면 열받어 그소리를 듣고 자존심이 상해서 소리지르며 대들었더니 니 목소리 듣기 싫으니까 조용히 하래서 방에들어가 문잠그고 엉엉 울었어요 그래놓고 웃으면서 내가 잘못했어 저는 꼭 비웃는것 같아서 아무말도 하지 않고 거실로 나왔어요 한두번 있는 일도 아니고 정말 미안하다는 소리가 더 듣기 싫어요 남편이 말이라도 한마디 따뜻하게 해주었으면 좋겠는데 어느날은 제가 정말 한심하게 느껴져서 삶이 무기력해지면서 아무것도 하기싫은거예요 그냥 너무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