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글을 올렸던 분인데 저의 오빠가 병원으로부터 말기 간암이라는 무서운 판정을 받았습니다 . 나이49세 너무나 아까운 나이고 맘착하고 남을 배려해줄줄 아는 분입니다 . 원통하고 억울하지만 무서운 현실앞에서 가족과 형제들은 사실을 받아들일수 밖에 없어요. 오빠가 워낙 예민한 성격이라 병을 알리주면 한달도 지탱하지 못하고 돌아가실겁니다 . 그래서 지금 본인은 모르고 있는상태.그냥 위염이 엄중해서 약을 썬다며 본인 모르게 고급약을 드리대고 있어요.(물론 기존에 써인 약설명서는 아세톤으로 지우고 약이름을 위염에 대한 약으로 글씨를 바꾸었음) 아직은 식사도 괜찬게 하는 중이고 기분은 괜찮은 편 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오빠께서 병원 진찰을 다시 받으보려 합니다
문제 1..이참에 간암까지는 알려줄수 없어두 간염이라고 알려드려야 할지?
아니면 계속 이대로 위염이라고 속이고 감암에 대한 약을 써야하나요
정말 판단이 서질 않네요 . 지금 알려주지않으면 나중에 원망하지 않을까요 ?
그리구 상태가 더 나쁘기전 알려드려야하나요. 아니면 더 지켜보다가 알려주야하나요
읽어보시고 리플 좀달아주세요.
정말 우리가 죄인되는 기분입니다 대신 아파줄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