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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억울한 우리시누좀 도와주세요.


BY 속상해 2005-05-17

우리시누는 작년에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난사람과 재혼을했습니다.

결혼후 남편이란사람이 심한 알콜중독자란 사실을 알게되었고

정신병원 폐쇄병동에 7번이나 입원했었다는 끔직한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완전히 속은거죠.

한번 술을 먹기시작하면 7일~10일은 집에서 술만 마십니다.

이행동이 한달에 한번씩 계속되구요

남편회사는 자기 아버지 회사라 안나가도 짤릴염려는 없구요.

술을 먹는동안 폭언,폭력,온갖 행패는 우리시누가 고스란히 당해야

했구요. 그런대도 시누는 친정에 알리지 않고 재혼이란 이유때문에

어떻해든 참고 살겠다는 마음으로 그지옥속에서 그고통을 다 당했습니다.

그집 시부모와 시댁식구 누구하나 그런사실을  결혼전에 말해주지 않았고 시어머니는

술취한 자기아들한테 머리채를 잡히고 발로 밟히고 ...며느리(시누)앞에서 자기도

그렇게 당했습니다. 그러니 저희 시누가 얼마나 살수없는 고통에 시달렸을 거라는 사실은 누구보다 잘알고 있었습니다. 시누가 도와달라고 시댁에 전화를하면 처음에는

왔지만 시어머니가 맞은 이후에는 오지도 않고 니네가 알아서 하라며

전화도 받지않았답니다. 그시댁은 이름만대면 알수있는 재력을 가진집입니다.

 

시누남편이 인사불성으로 술을먹고 자기자신이 저희(시누친정) 쪽으로

뻔뻔하게 전화를해서 지금은 저희쪽에서 모든 사실을 알게됐고 저희는

재혼아니라 그이상이어도 이건 사람이 살수 없다고 이혼을 준비

중이고 시누도 친정에 와있는 상황입니다.

시누남편은 아직도 집에서 술을 먹고있구요..

저희 시어머니가 그집 어머니께 전화를 걸어 만나서 애기를

하자고 하니까 자기는 남편이(시누시아버지) 아파서 시간이

없다고 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법적으로 해도 자기넨 잘못이

없다며 얼마든지 알아보라고 오히려 큰소릴합니다.

그남편이란 사람은 우리 시누에게 전화를 해서 한푼도 줄수없으니

몸만 나가라고 친정에 와있는 동안도 계속협박을 하고있습니다.

그쪽 시부모들은 성인이니 지내가 알아서 하지 자기네에게

연락하지 말라고 합니다. 우리 시누는 너무억울하고 분해서

그집에가서 자살하고 죽어서 그집안을 저주 한다고 합니다.

없는 집이면 없어서 그런다고 하지만 그렇게 있는사람들이

자기들 잘못은 인정도 안하고 재혼해서 잘살아 보겠다고 열심히산

우리시누 인생을 이렇게 망가뜨려 놨습니다.

이글을 보신분들의 경험이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