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아이가 지금 6섯살이예요. 12월생이라 5살이나 마찬가지지요.
저를 닮아서 인지 이빨이 안좋아요. 앞니옆에 있는 이빨이 많이 썩었거든요.
치과를 다니고 의사선생님께서 이빨이 씌워야 된대요. 70,000원정도....
울 신랑 빼면 어차피 나는 이빨인데 왜 돈을 주면서 할거냐면 난리예요
다 자기들 돈 벌려고 그런다고
저는 안그렇거든요. 딸아이라 신경이 많이 쓰여요. 아프다고 해서 마음이 안좋아요
어떡해 해야할지. 카드는 울 신랑이 다 가지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