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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을 무슨 애들 껌값주듯 주는사람...


BY 나 바보 2005-06-01

아파트전세만기가 되어 이사를 할거라고 두어달전부터

주인에게 연락해주고 만기한달전에 내용증명 띄우고

 

결국은 만기가되어도 다른집보다 비싼 전세보증금에

세입자를 찾지 못하고 임차권등기만 해놓고 이사를 나왔는데...

 

4월말까지 전세금 돌려주지 않으면 소송을 하겠다고 했더니

전화한통없던 주인이 5월말까지 꼭 돌려 주겠다며

소송하지

마라고 약속해놓고는

그저께  천만원 어제 이백오십만원 입금시켜 주는 주인

 

이사나올때 전세금을 못받았으니 돈이모자라 주위에 5월말까지

값겠다며 이천오백을 빌렸는데.

전세보증금을 반밖에 못받았으니 나머지 천이백오십만원을 또빌려서

막아야 하는데..

 

밥한술 못뜨고 전화기 붙들고 주위에 돈빌려달라고 사정하고 겨우

다 빌려 지난번에 빌린돈 다 값고 나니 물도 안 넘어가네요

또다시 주인한테 전화와서는 내일 오십만원 입금사켜주고

나머지 천이백은 9월말에 육백만원 12월에 육백만원

이렇게 돌려 준다는데

 

내가 여유라도 있으면 괜찮지만 이제 더이상 돈을 돌려 막을때도

없는데...기가차서 말이 안나옵니다

소송을 할까도 생각해보지만 정말 돈이없어서 그럴수도 있는데

소송을하면 나를 얼마나 원망을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