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어제 신랑한테 전화가 왔습니다..같은직장에 여직원 아기가 후진하던 차에 깔려서 심장파열로 죽었다구요...지금 병원응급실로 가는중이라고....
너무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 여직원남편이 공무원준비를 하면서 도서관에서 하루종일 공부를 해야했기때문에 어쩔수없이 여직원이 직장에 나와서 돈을 벌여야했고 갓난아기는 친언니가 봐줬던 모양이예요..
아기는 이제 17개월되었는데 언니가 아파트놀이터로 바람쐬러 갔는데 인제 걸음마하는 아기가 아장아장 차뒤로 갔는데 언니가 못봤던모양이예요...
그래서 그만 후진하던 차에 큰일이 벌어졌구요...
큰병원으로 옮겼는데 이미 숨진상태였구요....그 여직원이 회사에서 유축기로 모유를 짜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아기한테 모유를 계속먹였다고 하더라구요...
너무너무 가슴이 아픕니다...신랑이 응급실에 가니가 여직원은 이미 쓰러져서 침대에 누워있고 신랑은 넋나간 표정으로 그옆에 앉아있고 친정아버지는 두딸년 다 죽인다고 하고...
친척들와서 울고불고 너무 보기가 딱했다고하네요...
정말 걸음마하는 아기들 차조심해야하는데 어쩌다가 이런일이 벌어지게 되었는지...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남인 저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큰일을 당한 당사자들의 심정은 어떨지....
하늘나라로 간 아기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