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살면서 하루도 안빠지고 거의 싸웠습니다,
23살에 아기를 가져서 그냥 결혼식도 안하고 부모님 반대에 그냥 살았습니다,
근데.. 그길이 화근이 되어 그때부터 그냥 서로 싸우기 시작했고,,
서로 이런저런 불만에..지쳐갔습니다.
그런데. 하룬 심하게 싸우다가 남편이 저한테 손이 올라 왔습니다,
너무 서운하고 화나나고,
부모님 반대에 같이 애낳고 살았는데..
관심도 없는 남편이 너무 미웠고,,싫었습니다.
매일 집에도 늦게 들어오고,, 술마시고,,,
그래서 결심 했죠,,남편 버릇고쳐줄려고 친정에 가있었는데..
남편은 찾지도 않더군요,
애놓고 나가라고,,
그래서 애놓고 나와버렸습니다.
그렇게 한건 제가 너무 나뿐건데...,,,
지금 시어머니도 들어오면 들어오고 말라면 말라고 하시고,,
저희 친정쪽에선 그냥 가지 말라고 합니다.
애가 맘에 걸려서 이혼은 못하겠고,,
또 친정부모님 말씀을 거역할려고 하니 그것도 문제고,,
아직 어려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용,
아기도 이제 5개월이고,,
관심도 없는남편,,너무 밉고,,,
지금 남편회사가 어려워서 월급이 나오질 않아요,,
그래서 더 힘들어서 날피하는건지..
이혼은 안되겠는데..
또다시 들어가서 살라고 하닌깐 망막하네용,
시어머니 시아버지도 좋게 받아주지도 않을것이고,,,
서로 양가 집안에 생각하는 관념이 너무 틀리네용,
이집에 들어와서 이집안의 분위기를 맞추는것도 너무 힘이들고,,
들어가야 되는건지..
아님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
젤루 중요한건 울 남편인데..
울남편이 절 많이 싫어해용,
선배맘들 어떻게 하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