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전 25살에 14개월이 돌아오는 아들을 둔 초보맘이에여..
이런이야기 진짜 어디에서 할수도 없구..
제친구들은 대부분 미혼인데다가
결혼하고 애기를 놓으니깐
수준차이가 나서 대화를 못하겠더라구여
제친구들은 이론적으로 생각하고
저같은경우는 직접겪고 그러니..
대화가 안되더라구여..
제가 하고싶은말은여..
이혼을하고싶어여..
진짜 저희 시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여..
시아버님이 넘넘 깔끔한성격이셔여
그래서인지 제가 못따라가겠더라구여..
그런데다가 울신랑도 깔끔한성격이예여..
어쨌든 깔끔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제가 아기가지면서 임신중독증으로 애기를 자연분만을했어여..
그런데.. 문제는 제가 스트레스를 무척많이 받거든여..
항상 아침 7시전에 일어나서 아버님 식사준비에...
치워도 항상 불만이신 시부모님..
그런데다가 저를 생각안해주는 신랑..
문제는 제가 살이 찌고 이러다보니
저희신랑은 저랑 결혼하면서부터
계속 다른여자랑 자고싶다라는 말을많이해요
사실여긴 아줌마들이 많고 주부들같아서 편하게 이야기할께여
저는 진짜 신랑이 잠자리 요구하는거 다해주거든여..
그래서 어쩔땐 저한테 제가 너무 잘해줘서 돈주고 그런데 갈 생각이 안든다
이런말도해여.. 그런데 저는 성격이
답답한성격이예여.. 말을못해여 속으로 끙끙않는편이거든여..
그런데다가
진짜로 별일아니거든여..
정말로 사소한거가지고
자기 기분나쁘다고
저한테
병신같은년, 놀고잡아졌네.. 꼴깝한다. 씨발년...
이런욕을합니다.
애기 뱃속에 있을때 저한테 폭력도 썼구여..
그런데 자식이 뭔지..
정말로 미치겠습니다.
얼마전에 울신랑이랑 친정엘 갔었는데여..
저한테 계속 소리지르고 그러니깐
저희 부모님께서 제가 못살겠는데,... 애기는 주고
이혼하고 나오라는데..
아시다시피 애기 없이 못살잖아여 대부분 엄마가..
그래서 어째야될지 몰겠어여
제친구중에서 결혼한 친구가 있는데여
저희신랑하고 동갑인데 그렇게 차이가나요..
더말하면 제가 비참해서 더이상 말못하겠구여
애기는 나중에 커서 다 엄마 찾게 되어있다는데..
애기가 쉽게 포기가 안되네여
그렇다고 현실적으로 애기를 제가 못키우겠구여..
어쩌면좋져..
주부님들 저 이혼해야될까여 ㅠㅠ
그렇다면 애기는 제가 델꾸가고싶은데... 정말로 머리가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