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가진 유세하느라) 바람 피는 아들에게 한 마디 나무라지도 않던 그 집안은 쫄딱 망해 거처할 곳을 찾는 신세가 되었다 하고 (바람 피우길래)내가 버린 남편 주워다가 지 남편 만든 가정 파괴범은 세월이 제법 흘렀는데도 아이를 못 갖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네.
하늘은 공평하다.
나는 열심히 살아 서울에 번듯한 아파트도 마련하고 아이도 잘 키워서 영재 교육 받으며 일류대 진학을 목전에 두고 있는데 ......
나와 우리 아이,착한 남자 만나서 행복한 가정 이루고 사는 것을 보면 세상은 공평하다는 생각과 함께 남에게 못된 짓을 하고 살면 안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