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도 지금처럼 맘이 아팠는데 ....세월이 가면 무뎌지는줄 알았는데
어쩜 시간이 갈수록 남편에자리는커져만가는지... 철모르고 살았을때는 없어도 살것같아
이혼을 밥먹듯이 생각했는데 그 무서운 세월이 이혼을 무섭게 만들었다
여자가 있었다 알고도 말할 용기가 나질 않았다 잘됐다 싶어 갈라지자 할까 두려워
그래두 더이상 참을수 없는 한계가 온것같아 얘길했다.... 나두 울고 그사람도 울고
그 눈물에 의미는 분명 뉘우치는 맘이였는데........ 앞으로 내가 어찌 처신을 해야할지
두렵고 그사람이 떠날까 겁이난다............ 4살난 딸아이가 밤만되면 아빠를 찿는다
그런아이에 모습을 두고 이혼하자는 말은 차마 ......... 가슴이 아프지만 아빠에 자리를
찿아주지 못하는 내맘은 더할 나이 없이 미어진다..... 참자 .. 참자... 세월이 가면 다 해결된다 하루에 수십번씩 세뇌 시킨다..... 얼마나 더 울어야 더 살아야 이눈물 이한숨 사라질까
저보다 더 힘들게 살아가시는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아무한테도 말못하는 가슴이 터질것 같아 글 남깁니다........ 죄책감에 멀리 일하러 떠난다합니다.... 저 어찌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