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찜질방을 너무 좋아해요. 근데 저는 찜질방을 안 좋아하구요.
찜질방이 모두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건전한 곳은 못 되더만요. 젊은 남여 와서 애정행각하고 부부가 아닌 남여가 와서 그렇고.......저번 주말에도 애들하고 찜질방을 다녀오신 거예요.
그런 보지않아야 할 것같아서 가지 말라고 한 건데...통증이 있어서 찜질방을 다녀오면 금새 편해진다고 하네요...
어찌해야 할까요 ? 취미로 그냥 치부해 버리면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