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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놈에게...


BY mew 2005-06-28

왜 퇴근은 이리로 하냐............. 퇴근도 니 엄마한테 하지...

우째 정성은 지 애미한테 다 쏟고 와서 밥타령은 나한테 하냐고 ... 이 육xx넘아!!!!!!!!

나두 몸 무겁고 발부어서 내밥 챙겨먹기도 힘들다.  이 쌍x아!!!!

내가 너 땜시 안추해질래야 안추해질 수가 없다.

정말 못참겠다.  더이상은...........

니 애미는 내가 며칠째 전화도 없고 얼굴도 안비친다고 속으로 또 벼르고 있겠지...

전화오기만을 내가 일부러 기다리고 있다.  이자식아!!

한번 직접부딪히는 꼴을 봐라.  그래야 니가 정신을 차리든지 아님, 우리가 정리를 하든지 양당간에 결정이 날꺼 아이가............

니가 언제까지 뻔뻔한 낯짝으로 그렇게 버티는지 두고보자......................쉑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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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너무 거친말로 거슬리게 해서 지송함니다.  님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