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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시집올때얼마나 해오셨나요


BY 이진 2005-06-29

글이 어느분 밑에 붙었는 지 몰라도  여러분 당신들 시집올때 4천 이상 받을 만큼

 

많이 해오셨나요?   그리고 마음도 그렇게 많이 준비해오셨나요  시부모님

 

봉 아님니다  여기오는 대부분의 아줌마들  없어서 오늘 ㄲㅣ니도 걱정하는 분

 

있습니다   애초부터 가난하고 쪼들린 사람 아니랍니다  있는 사람 자중하고  지금의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알면 좋겠습니다  하루하루 벌어 먹고 사는 이도 있습니다

 

혹여 제가 어려움속에 있는 사람이라 불만한다고 생각지 마세요  저  어려움도 겪고

 

여유로움도 느끼며 살지만  시댁에 바라는 분  보기 좋지 않숩니다  물론 누구는 도와주고

 

누구는 안도와줘  화나지만 내인생에서 그건 별개라고 생각하심이 속 편합니다

 

저의 경우 시동생 법대까지 졸업시켰지만 장남인 저의 남편 고졸입니다      학비도 물론

 

 남편  몫이였죠  그런데요  그거 순전히 나와 관계없는 과거랍니다  이해하시고 진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