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어느분 밑에 붙었는 지 몰라도 여러분 당신들 시집올때 4천 이상 받을 만큼
많이 해오셨나요? 그리고 마음도 그렇게 많이 준비해오셨나요 시부모님
봉 아님니다 여기오는 대부분의 아줌마들 없어서 오늘 ㄲㅣ니도 걱정하는 분
있습니다 애초부터 가난하고 쪼들린 사람 아니랍니다 있는 사람 자중하고 지금의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알면 좋겠습니다 하루하루 벌어 먹고 사는 이도 있습니다
혹여 제가 어려움속에 있는 사람이라 불만한다고 생각지 마세요 저 어려움도 겪고
여유로움도 느끼며 살지만 시댁에 바라는 분 보기 좋지 않숩니다 물론 누구는 도와주고
누구는 안도와줘 화나지만 내인생에서 그건 별개라고 생각하심이 속 편합니다
저의 경우 시동생 법대까지 졸업시켰지만 장남인 저의 남편 고졸입니다 학비도 물론
남편 몫이였죠 그런데요 그거 순전히 나와 관계없는 과거랍니다 이해하시고 진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