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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형제 없는 서러움이....


BY 40대아짐 2005-06-30

이번에 내가 병원에 입원을....

지금은  퇴원을 했다.

 

지금이순간도  어리뻥뻥하다.

한마디로  몸이 안좋은상태...

 

이번에 확실히 느꼈다.

나는 친정부모가 없다.

형제도  없다.

 

그래서인지 무척 외로웠다 눈물이 날정도로...

내가 입원한 기간동안에 ''사촌들의계모임''이 잇었다.

나의 친정 엄마쪽 즉 외가쪽.

 

계모임하고나서 한20여명이  병원에

바람같이 왔다 바람같이 갔다.

그때 왜그리 허접 하던지...

 

누구하나 내친형제가 있다면 한명은 남아주었겠지....

그러나 다들 그렇게 눈도장만 찍고 가더라...

아!!! 사촌은 이런것이구나 하고 느꼈다.

 

그중에 나하고 좀친한 사촌언니가 있었는데

계모임가기전에 올줄알았는데 역시  바로 계모임으로...

좀 섭하더라....

 

그러더니 자기여동생이 자궁암 말기라서 서울병원에 간다고

울산에 집봐주러간다고 나에게 전화를 하네...

그래 집 많이 봐주어라,

언놈 못가져가게...

 

그래 형제는 있어야하는것을 이제야 알았다.

난 이게 뭐냐...

나를 낳아준부모도 나를 떠나버렸고

나를키워준 부모도 저세상으로 ...

형제라고는 한명도 없고...

 

돈만 있어면

어디 시골집으로 혼자 떠나고 싶다,

다 싫타.

 

아마 나는 지금 ''우울증'을 앓고 있는것 같다.

어느사이트에가서

우울증진단을하니 모든사항이 다걸리네...

 

지난세월이 그립다.

못살아도 그땐 꿈과희망이 있었는데...

 

나는 왜 이렇게 초라하게 살아가야만 하는지?

낳아준 부모가 원망시럽다.

 

병원에서 협심증도 있다고 하네...

그렇겠지.

나혼자 그모든것을 싹히면 살아왔어니...

퇴원하고 왔어는 저녁에 자다가 숨을 못쉴정도로 속이갑갑하면서

불이날려고한다.

 

살다가살다가 힘들면 조용히 떠날마음은 언제던지...

그때가 언제인지몰라도......

 

낳은부모로부터 버림받은 내인생

 남편이라도 잘만났더라면  이렇게 초라하게 살지는 않겠지하는 생각 밖에......

난 다른사람앞에서는 절대 울지 않는다.

심지어 남편앞에서도

나는 혼자 그냥 잘운다.

내인생이 너무 불쌍했어....

하는것 없이 그냥 흘러버린

 내40여년의세월을 어디서 보상을 받을까?

원통할뿐이다.

ps;남편도 날 무시하더이다.

    부모;형제 없어니....

 

 

 

 

 

 

 

 

 

 

 

이것으로...

머리가 띵하면서 물체가 흐리네요.

자리에 누워야겠어요.

어디가서 말할땐 없고 했어  그냥 여기에..

쓰잘데기 없는 신세타령만.........

죄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