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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짐들 생활비 얼마 받아여???


BY 거지밥상 2005-07-01

여기 오시는 이 시대의 아줌마들 집에서 생활비 얼마  받아요?

나 오늘 아침부터 대판 뜨고 집에 있는데 일 나가다 붙어서 차에서 내리라네

근데 꼭 싸우면 생화비 주는걸로 유세를 떠는데 이젠 남편이 불쌍해 보이네요.저것도 인간인가 싶어서  많이나 주면 말안해 딱 백만원 주는데 . 그걸로는 태부족이거든요

아이 교육비며 주택부금  보험 등등등..들어 가는거 빼면 딱 삼십만원 남아요

그걸로 죽자살자 사는데 빽하면 생활비 주는라 등골 빠진다 하구 싸우기만 하면 돈부터 들먹이고 생활비 주느라 내가 얼마나 고생하는데  .무조건 돈부터 들고 나오네요

우린 자영업이라 나두 같이 일하는데 돈관리는 몽땅 남편이 하구 나는 타 쓰거든요

자기 혼자 통장 꿰어 차구 한 번 보여 주지도 않고 생활비만 딱 주고는 .자기는 바람이나 피고 술집년이랑 그 짓 하는 돈은 안 아깝고.생활비 주는것 가지고 매일 유세네요

그리고 일도 같이 하는데 요즘 일이 많아 서로가 힘들거든요

난 죽어라 가게 일도 하고 집에 오면 밥 열시가 넘도록 집안 일 하구 아이들 챙기고

피차 같이 힘든데  얼마나 짜증 부리고 인상 쓰고 잘하네 못하네..니가 멀 잘 하나?

언어폭력이나 하고 오늘 아침에도 그래요.또 짜증 내길래 도데체 왜 그러느냐고?

나도 같이 화를 내 버렸지요 한두번도 아니고 날이면 날마다 얼굴 맞대고 일하는데 맨날

짜증 내면 나는  안 힘든냐고...그랬더니 내가 짜증 냈다고..남편은 내가 그러는건 용납을 못하거든요..자기는 감정 표현 다 해도 내가 거슬리게 하면 난리 나죠

그랬더니 역시나 나오네...내가 씨팔 생활비 주느라 얼마나 등골 빠지는데 처자빠져

돈 받아 쓰는게 힘들다고 하는 니 년이 이해 안된다고...내가 처자빠져 있나? 내 등골은 안 빠지고..그러면서 같이 붙어 버렸는데 아니나 다를까 오만쌍욕이 다 나오네

근데 무슨 문제 가지고 싸우든 결국은 돈으로 흘러가요

오늘 아침에도 문제는  돈이 아니였는데  남편은 모든 문제는 생활비 주느라 등골 빠지는데

니가 참아야지 자기한테 덤빈다고..이해 안해준다고..남이 보면 수억 주는줄 알겠네

다른 남편들도 그러나요?????

생활비 주는거 까지고 그렇게 유세 떨구 그래요?

진짜 살기 싫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