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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처럼흐린마음


BY 화난여자 2005-07-01

남편넘은 오늘도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 반찬투정이다

난 매일 돈과의 전쟁을 하는중인데 한가하게 반찬투정이라니.........

정말어이가 없고정말이지 어제 같은은날 벼락이라도

맞고 죽지 별생각이 다든다

저 처먹는건 안 아까운지 어제밤에서 소내장에다 소주까지 처먹고

아침에 해장국 찾으면서 지랄이다

어째 저런인간이 있는지 화가 나서 견딜수가 없다

크는 아이들 먹고 싶은것도 많을땐데 못해먹이는 어미심정은

갈갈이 찌져지겠구만 애비라는 인간은 정말 속이 터진다

 

이런인간 잡아가는 귀신은 없는지 모르겠다

어떡하면 이런인간이 세상에 나오는지 하느님이 원망스럽다

어쩌면 그리도 이기적이고 저 밖에 모를까

이런인간 세상에 또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