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10년차입니다 결혼식올리고 그다음달이 시누이 해산달이고 ....
시부모님하고 같이살고 있는데 시누이 애 낳기전까지 집에서 같이 살았고
애 낳고나서도 몸조리한다고 2달있엇고 나는 그때 임신4주였고 ...
어머님이 애기 키운다고 해도 제 손이 안가겠어요 분유먹여 똥기저귀 빨아줘
목욕시켜 등등
저 배불러가면서 봐주고 업어주고 그 다음해 애낳고 친정에있다오고 우리애는 순했는데
조카는 장이약해서 병원행을 연속같습니다 병원갈때도 우리 신랑이 갓다오고
제 애기키우고 조카키우고 내딸처럼 키웠습니다. 10녀이라는 세월속에 많은 일들이 있었고
아이엠에프때 임신이되서 하나 지우고 그담 둘째를 낳았습니다 그러서 애들을 셋이나 키운셈이죠 시누는 왔다갔다하면서 애보러온다치고 잠만자고가고 ...
세월이 흘러서 10년째 저는 조카를 딸처럼 대해서 장난도 치고 했는데 당신눈에는 제가
조카보기 지겨워서 주먹질하고 인상쓰고 다닌다고 몇달전에 그런말씀하시더니
몇일전에는 내딸이 조카를 건드려서 제 딸을 때렸습니다 그랬더니 제가 조카는 안때리고 내
딸만 때렸다고 니가 내가슴에다 못을치냐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어머님 내가 조카를 때렸으면 더 난리났을거라고 제가 어떻해 했으면 좋겠냐고 동네사람들도 다안다고 내가
조카한테 어떻게 하느냐고 가서 물어보라고 했죠 사실 조카도 나를 부를때
엄마라고 부를때가 있어요 핏줄은 땡기는데로 가지만 그래도 그런 낙으로 살고 있읍니다.
하지만 어머님이 좀 심하신거 같아요 일요일날 애들데리고 나가면 조카도 같이나가거든요 집에있는날 나간다고 서운해하고 당신들 혼자있는것도 아니고 아가씨가 집에 있어서
나갔는데.. 시누가 애들데리고 나간다고하니까 신발챙겨줘 옷챙겨줘 정말 열받아서...
제가 내 딸 때린게 그렇게 잘못이에요 안그래도 여러가지로 속상한데 내가 속상한거
어머님도 아시고 계시는데 ... 사는게 여러가지로 피곤해요 그렇다고 시아버지가 따뜻한
말한마디라도 해주는것도 아니고 ....답답해서 몇자 적었어요.